작성일 : 12-05-08 16:38
광양 포스코&태안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32  

포스코의 도시로만 알려져 있던 광양. 광양제철소의 웅장함(?)은 의심할 여지 없었고, 한밤에 쏟아오르는 푸른 불꽃은 신비롭기 까지 하더이다. 제철소 앞 다리위에서 하는 바다낚시의 손 맛. 망둥어,송어,황어,복어까지...이번엔 매운탕 끓여먹었지요..ㅋㅋ

가는 도중에
곡성 "섬진강 문화학교"에서 사진작가 김중권씨의 작품도 감상하고 귀여운 강아지들과 차도 한잔하는 여유도 부려보고.. 고즈넉한 "태안사"의 풍광과 시원한 계곡에서 차가운 계곡물에 물놀이도 하고...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