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연유로 짧은 제주여행을 갔다. 엊그제 다녀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 가느냐? 할런지.. ㅋ
한화리조트만 종종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바다가 보이는 서귀포 금호리조트로 숙소를 정했다.
패밀리형(89m2) 방2. 주말 정상가 279,000(바다전망 30,000추가), 회원 89,000 (바다전망 10,000추가) = 99,000원
- 식비
아침조식 뷔페가 무료에서 2014년부터 1인 11,000원으로 변경되었다고하네.. 그럼 안먹지..-_-;
사우나 06:00~21:00 투숙객 성인 7,200
아쿠아나 09:30~19:30
주말(일 반) 대인 15,400 소인 11,900 카드(KB,롯데) 할인(30%) 본인포함2인 가능!
주말(일 반) 대인 22,000 소인 17,000
주말(숙박객) 대인 19,800 소인 15,300
- 남원큰엉해안경승지 (제주올레 5코스)
금호리조트 앞 해안산책로. 주상절리에 비해 아직 덜 알려져서 호젓하니 걷기에 괜찮은 곳.
바위절벽면 한곳을 보는 것이 "주상절리"라면 이곳은 해안절벽에 큰 동굴과 그 절벽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좀더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파도를 만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행후기 :
서귀포 바닷가절벽에 위치.. 최상의 위치와 해외리조트삘의 외관. 겨울이라 야외수영장은 이용할 수 없었다.
전체적인 관리나 시설면에서는 만족스러우나 까칠한 프론트데스크는 그닥.. 다시 오고픈 생각이 안 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