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다들 떠나는 길.. 잠시의 망설임으로 인해.. 시기를 놓쳐버리고 몇배 비싼 가격대만 형성되어 결국 포기.ㅜ,ㅜ
덕분에 오랜만에 긴 연휴 집에서 룰루랄라 거릴 분위기인데...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엔 아깝잖나~
그래 가까운곳에서의 작은 여유를 부려보기로 했다. 예행연습 삼아서.. 인터컨의 그것은 훨 더 나을테지? ㅋ
예전.. 홀리데이에서의 델리맛이 너무도 좋았기에.. 내심 기대를 좀 했건만.. 결론은 꽝이었다.
2인기준 \29,500 으로 카드 및 포인트 할인도 해당사항이 없다네.
배는 불렀지만 퀄리티는 솔직히 만족스럽지 않더라. 차라리 단품 케익을 하나 사서 먹는게 나았을듯 하다.
경험상 한번은 해봄직 하지만 다시 먹으라면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