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면..  

높은 천정으로 웅장함을 보여주며 체크인. 곳곳에 직원들이 배치되어 그때그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무척 반갑더군요. 처음 예약했던 Executive King 시티뷰 -> 남산뷰로 업글해줬는데.. 이햐~ 최상층 22층에서 보는 그 남산 풍경이 정말 좋더군요.. 안해줬으면 서운했을것 같아요.

이그젝라운지는 창밖풍경외엔 음식수나 구비면에서 부실함이 느껴졌으나 다이아베네핏으로 조식을 챙겨주니 아침은 든든히 먹었습니다. 수영장엔 온수자쿠지와 특이하게 사우나실이 있어 신선했고, 호텔사우나는 50%할인가격에 내부도 협소하다는 평이있어 패스했네요. 체크아웃 후 잠시 이태원 케르반과 한강 새빛둥둥섬 둘러보고 알찬 스테이하고 컴백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