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5-02 08:57
GU_괌 여행경비&코스
 글쓴이 : 보베르
조회 : 1,459  


* 상세내역이므로 관심있으신 분만 참고하시길~~


황금연휴.. 항공권 1+1이 없었더라면 계획조차 못했을테지만 유아동반의 No.1 여행지 괌으로 떠나보려합니다.

여행 총 경비(5박6일간,2+2인기준)
날짜 경비내역
정상금액
 
실제금액
 여행자보험(3인)-현대해상
\30,300
  ESTA비자 4인  
$56.00
\65,077
기차KTX(광주송정-인천(용산)왕복
\265,500
\219,800
항공권(제주항공-TAX포함) 왕복(이코노미 3인)-비씨다이아1+1
\2,580,200
\1,780,200
항공권(제주항공-사전좌석지정svc)
\90,000
항공권(제주항공-수화물오버23kg이상)
$50.00
\57,450
숙박비(베스트웨스턴 인천공항 1박)-Expedia
$80.00
\114,346
숙박비(Guam Reef & Olive Spa Resort 2박)-cheap tickets
$446.78
\522,733
숙박비(Hilton Guam Resort & Spa 2박)오션뷰이그젝-호텔공홈
$429.58
\492.299
렌터카(Nissan Cube 4일 94시간,유모차2포함)-HTK Rent a car
\252,780
$205.00
\235,545
  국내경비(택시비,간식)
 
\58,800
괌 內 경비
$524.11
\610,541
쇼핑,선물 외.. 잡비($868.01) \997,343
합계
\5,157,255
\4,277,085
괌에서 사용경비내역 상세(2+1인기준)
날짜 경비내역
금액
5월 3일 택시비-괌공항-HTK렌터카 
15.00
 
  초코릿(m&m)-Reef H  
1.50
 
  포켓Wifi-HTK렌터카  
20.00
 
저녁(립,햄버거)-TGIFridays 
48.33
소계 
$84.33
5월 4일 괌맥주2캔-Reef H 
8.00
점심(쌀국수외)-TauBayPho 
8.50
빵-Statbucks Westin H 
4.40
  초콜릿(m&m)-Reef H  
3.00
 
점심(중식)-Panda Express 
11.30
커피2잔-Starbucks Westin H 
12.10
장보기-Kmart 
66.48
  저녁(생선회)-Waon Reef H  
79.20
 
소계 
$192.98
5월 5일 커피-JPstore  
4.65
  샐러드&빵-Jpstore  
9.37
아침(돈가스)-Waon Reef H  
43.45
점심(피자)-Sbarro GPO  
3.45
점심(돈가스)-Ichiban GPO  
9.50
아기용품-Kmart  
43.74
자판기 기부(?)-Kmart  
2.00
저녁(햄버거)-Wendy's  
14.98
소계  
$131.14
5월 6일 아침(조식)    
아이스크림-Cold Stone  
2.05
  점심(샌드위치)-Caffee Cino- Hilton H  
23.50
 
  셔츠,청바지외-Tommy Hilfiger GPO  
367.74
 
  니트,바지,속옷외-Clavin Klein GPO  
138.94
 
  피케티4-Tommy Hilfiger Macy's  
111.96
 
  아이옷3-Ralph lauren Macy's  
61.95
 
  지갑2,가방-Kipling Macy's  
130.90
 
  약2+2(Omega3,UltraM)-Vitamin House  
47.98
 
  저녁(랍스타)-Roy's - Hilton H  
91.30
 
소계  
$976.32
5월 7일 아침(조식)  
  머리핀2-Bon Voyage  
8.54
주유비(3갤론)-Shell(-$0.69)  
13.31
수화물오버(23kg이상)-제주항공  
50.00
소계  
$71.85



여행후기.

작년12월 황금연휴를 두고 평소 대비 항공비가 2배가 되어 깜짝놀라 고민했던터.. 그래도 이렇게 긴 시간을 내는게 쉽지않기에 추진해보았다. 4월말엔 3배가 되어 함께 하려던 조카는 결국 포기하고.. 둘째에겐 처음인 해외여행을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출발~

작은 하와이라는 명성답게 모든 인프라와 풍경이 정말 비슷하더라.. 인구밀도가 낮아 좀더 여유로웠고, 특히 인상깊었던건 해안 가까이 바로 앞에 너무도 많은 물고기들이 반겨줘 스노클링할 맛이 나더라는것! 따로 스쿠버를 안해도 충분히 아름다고 좋아서 새벽기차로 이동하느라 빡쎈 피곤함은 다음을 기약해봐도 될 정도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지 싶다.

덧,가격이 너무 비싸서.. 으휴~ 성수기엔 정말 떠나면 안되는것이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