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파를 피해 산과 바다와 시골로만 다니던 중. 시큰둥한 아이들을 데리고 북적이는 도시로 가 보았다. 판교는 최근 신도시중에서는 가장 성공한 도시라서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었더라.
Business Deluxe Family룸 - 공홈 \220,000
메리어트 호텔그룹이지만 실 소유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소속이라 여타 호텔처럼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만 도심의 호텔이라 오피스텔에 둘러쌓여 뷰라고 하기도 뭐한 답답함은 어쩔수 없더라. 그래도 인근 현대백화점의 파워는 대단했고 아주 편리하고 다채로운 음식과 볼거리로 흥미로웠습니다.
작성일 : 22-06-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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