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색마루 도라지룸 \60,000
포화상태인 전주 한옥마을의 연계선에서 시 주도로 만들어진 농촌체험마을인 "원색명화마을"의 숙소이자 메인센터 같은 곳이더군요.
아직은 초기 단계라 북적거리진 않았지만 점점 깨끗한 숙소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고 합니다.
저희야 대가족이 몰려가서 눈치안보고 주말하루 잘먹고 잘놀다와서 좋았지만 말입니다. 전주의 숨은 막걸리집에서 한잔하고 산책 겸 밤마실 나갔었던 "아중저수지"는 의외의 힐링의 장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