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투어 Business룸 \102,429
널찍한 주차장에 친절한 미소로 반겨주는 프론트데스크, 호텔보다는 웨딩컨벤션이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나 새로 오픈한 탓에 모든게 깨끗하고 깔끔하며, 의외로 넓은 객실은 라마다에 비해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지만,
요즘 추세와는 안 맞은 카페트 바닥과 새집냄새는 좀더 지나야 없어질 듯합니다. 위치가 관광지보다는 공단쪽에 가까워 창밖 풍경이 종이공장 굴뚝의 수증기들이라 좀 거시기 했지만.. 어쨋든 하룻밤 지내기엔 무난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