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대표 골프cc로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들고,, 각종 대회도 치뤄질 만큼 관리가 잘 된 곳 중 하나. 도심에서 10분거리에 있어 더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새벽골프 자리가 비어 급 이뤄진 자리인 만큼 잘 해야 할텐데.. 캐디피는 그사이 14만원으로 인상되었더군요.
8개월여만인지라 역시나 결과는 참혹하지만 오랜만에 밟아보는 그린과 상쾌한 공기가 스트레스는 날리기엔 충분했습니다. 궂은살이 박힐정도의 연습을 해야만 한다고 누군가 옆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당췌 시간이 나야 말이죠. ㅜ_ㅜ
뭐.. 어쨋든 열심히 뛰어다녀도 좋고, 구박당해도 앞으로도 계속 따라다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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