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노피 > travel > JP_일본 이시가키 InterContinental Ishigaki 리조트(IHG Rewards Club)

ANA InterContinental Ishigakih 리조트 https://www.ihg.com/

결론적으로 말 한다면.. 오키나와만자비치 인터컨이 더 비싼 이유가 있고, 그에 합당한 서비스와 만족스러움을 주더라.
몇번의 오키나와 여행이 살짝 지루해질 즈음.. 이시가키라는 곳에도 인터컨티넨탈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무조건 이곳을 여름휴가지를 정했다. 만자비치가 1박당 70,000p인데 비해 여기는 60,000p로 가능한 것도 마음에 들고..

2BD Superior 2 Pers룸 4박 * 60,000p = 240,000p로 숙박완료. 총 숙박비가 \3,212,406 이 맛에 포인트를 모으는거다.

살짝 욕심냈던 업그레이드는 없는것으로 결론났고, 웰컴음료쿠폰2장, 호텔내레스토랑 20%할인쿠폰으로 만족해야했다.
그래도 룸키를 들고 방에 들어서는 순간.. 눈 앞에 보이는 오션뷰는 역시!!! 인터컨티넨탈.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인 직원이 있었음을 체크아웃하는 날 알게 되었는데.. 한국인은 느낌상으로 우리뿐인듯. 대부분 일본인과 대만인들.

IHG멤버쉽 서비스에 욕심을 부려서 그렇지.. 전체적인 서비스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세심한 서비스 역시 부족함이 없었는데 투숙기간내내 룸으로 전자렌지를 가져다 주어 아이들 음식 데울때 번거롭지않고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 다양한 주제의 공연들이 볼 거리를 제공해주어 심심치 않은 스테이였습니다. 인터컨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