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난타 http://www.hotelnanta.com/kr/ 제주여행의 시작으로 단순히 숙박만 할 생각으로 한라산 등반객들의 정류장으로 많이 이용되는 난타호텔을 택했습니다.연중 진행되는 난타공연을 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코로나시국이라 조금은 조심스러워 다음을 기약해 보려합니다. - 현대프리비아 Deluxe Triple룸 1박 \114,186오홋!! 별 기대없이 왔던 이곳은 한적하고 여유로움. 쾌적한 객실상태, 합리적인 가격까지..제주시내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교통에 충분히 메리트 있는 숙박처인것 같습니다. 아이들과는 바로 앞 별빛누리공원에서 별보기체험도 좋고, 룸서비스 메뉴도 가성비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난타공연 50%티켓도 받았는데 보지못해 좀 아쉬웠지만 다음엔 바다가 보이는 객실에서 이번에 누리지 못한 것들을 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