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코로나시대 전 마지막으로 봤던 지인을 만나러 수원으로 갔습니다.
인근 이비스,라마다,코트야드 오픈예정인 포포인츠까지 의외로 선택지는 많았지만 교통접근성으로 이유로 노보텔을 선택합니다.
- 아코르공홈 Deluxe King룸
\214,500
KTX수원역과 AK백화점을 품고있고, 수원역 로데오거리도 길건너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활기찬 느낌이었는데..
구시가지의 어수선함은 가족여행보다는 비지니스여행에 어울릴만한 숙소였습니다.
아코르 클래식으로 낮은 등급임에도 이그젝룸(라운지x)으로 업그레이드해줘서 공홈예약의 메리트를 한껏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