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게 이용중인 NH보험수련원과 더불어 가성비 끝판왕인 새마을금고연수원.
농협과 비슷한 방식으로 보험가입자와 새마을금고 조합원,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아직은 제주 한 곳 뿐이라 아쉽지만
제주시에 위치하여 도착 첫날 숙박지로 괜찮을 것 같고, 리모델링중인 리조트까지 오픈하면 예약 경쟁율도 여유로워지겠지요.
호텔동 10평 - 공홈 \60,000 소아인원추가 3,000
첫 느낌은 오호~ 좋은데" 왠만한 브랜드리조트보다 크고, 깨끗하고, 엄청난 가격까지.. 너무 좋았어요.
부대시설은 리조트 공사중이라서 운영을 하지않았지만 조만간 모든 공사가 끝난뒤에는 극강의 숙소일것 같았습니다만...
문제는 숙소 베란다 창밖에 모여있는 실외기의 소음이 생각보다 심해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옥상에 설치하거나 방음벽을 쳐 두는게 일반적인데.. 어디서 나는 소린가 한참을 헤멘후에야 원인을 찾았습니다.
다음에 이용하게 된다면 주차장뷰를 일부러라도 선택해야 그 소음으로부터 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