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고객응대. 아담하고 이쁜 럭셔리부띠끄호텔. 식사도 꽤 맛있었습니다. 일식당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호텔 내 Woosha스파를 이용했는데.. 75분 타이마시지에 프로모션이라며 30분 헤드&넥 서비스까지.. 정성을 다하는 게 느껴집니다.
보통의 관광객처럼 택시를 이용한 당일치기 호이안 관광보다는 여유있게 둘러보고싶어 호이안1박을 준비하며 트랜스퍼 서비스(노보텔-엠갤러리-풀만)를 예약했는데 예약한 일반차량이 아닌 벤츠가 와서 놀랐네요.
웰컴음료쿠폰으로 칵테일도 한잔하고,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의 고풍스러운 느낌과 유럽성 스타일의 호텔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귀한 대접을 받은 듯.. 호사 제대로 누리고 왔습니다.
단.. 별 생각없이 세탁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일식당 식사비가 37,000원인데, 세탁비로 48,000원을 써버리다니 -_-;;